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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개별적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해 원하는 스타일로 자유롭게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촬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여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