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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원천 무효”…서울 점령한 인간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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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승인 : 2024. 09. 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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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사전투표 철폐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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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7일 열린 '4·10총선 수사 촉구 인간띠 시위'에서 "곧이어 있을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도 부정선거를 철저히 막아내야 한다"며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결의를 독려했다. 이날 황 전 총리 뿐만 아니라 김대건 부방대 국민소송단 서울중부지역단장, 엄온희 서울 송파구 부방대 고문, 김승재 경기고 나라지킴이 폴리토크 주필이 연단에 올라 연설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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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 행진에 앞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약 2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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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의 참여자들이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들고 인간띠 시위 행진에 나서고 있다. 인간띠 시위는 오후 4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 △1구역(을지한국빌딩 방면) △2구역(롯데백화점 방면) △4구역(신세계백화점 방면)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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