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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맺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젠더폭력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함은 물론, 피해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도민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통합대응단 관계자는 "젠더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젠더폭력 피해자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젠더폭력 피해 상담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상담할 수 있으며, 대응단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