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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28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제 87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초성과 초리스크 시대의 신경영'을 주제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융복합 시대 협업형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윤은기 회장은 "소통과 참여를 바탕을 한 기업 내부, 기업과 기업 간 자발적인 연결과 협력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정치적·경제적·환경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며 "이노비즈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전·혁신적인 R&D와 글로벌화가 필요하며 이는 협업이라는 가치를 통해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