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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뉴스서비스 공평성 제고 ‘세미나’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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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4. 08. 13. 16:46

강민국의원연합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연합
국민의힘이 오는 14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독과점적 온라인 플랫폼 책임성 강화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 주최로 개최되는 세미나는 온라인 뉴스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언론 편향성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발제는 양창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뉴스플랫폼의 편향성과 해결책'을 주제로 발제를, 송영희 전 KT 전무(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는 '네이버 뉴스서비스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은 전인하 수원대 교수, 박민재 변호사(법무법인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장), 이상직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심의섭 썸브랜드뉴 대표가 나선다.
TF 단장을 맡은 강민국 위원장은 "거대 포털의 불공정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며 "건강한 포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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