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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개막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국외 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 및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총 130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오는 9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기조 강연 및 조별 토의, 문화 탐방 등을 통해 '올바른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액션플랜'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4차산업 관련 분야기업 ㈜에프앤에스홀딩스, ㈜인빅, ㈜자스텍엠, ㈜플랙스 등도 견학해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를 체험하게 된다.
최원기 재단 대표이사는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통해 성남의 우수한 청소년활동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