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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맥코넬스’ 한정판 패키지 출시…“뛰어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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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8. 02. 09:44

[사진 3] 아이리쉬 위스키 _맥코넬스_
맥코넬스 한정판 패키지.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골든블루)이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2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맥코넬스는 한정판 패키지는 맥코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패키지 제품으로 맥코넬스 1병과 고급 전용잔인 '투아 글라스' 1잔으로 구성됐다.

투아 글라스는 아이리쉬 위스키 전용 테이스팅 글라스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더불어 섬세하게 향을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 잔과 다르게 눕혀서 에어링(Airing, 공기와 접촉하며 맛과 향에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아 글라스는 눕혔을 경우 잔에 담긴 위스키가 공기와 닿는 면적이 넓어져 에어링 속도가 다른 잔에 비해 빨라진다. 이를 통해 아이리쉬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다양한 소비층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맥코넬스의 뛰어난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는 GS 25 스마트 오더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CU 스마트 오더의 경우 맥코넬스 700㎖ 단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맥코넬스는 1776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로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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