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파리 2024] 한국 대회 첫 메달 확보, 사격 박하준·금지현 金 결정전 진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27010017083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4. 07. 27. 17:02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 631.4점 2위
한국 대회 첫 메달 확보한 박하준·금지현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금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국 사격이 한국 선수단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을 확보했다.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의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해 금메달 결정전에 직행했다.

이로써 박하준-금지현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은 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경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