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김 대표는 1996년 GE삼성의료기기(현 GE헬스케어 코리아)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파트너 비즈니스 리더, 이미징 사업부 총괄 등 다양한 헬스케어 이니셔티브를 이끌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국민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상위권으로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수요가 많은 시장"이라며 "글로벌 선도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러한 국민적 수요 충족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 병원 및 기업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