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원장, 부서별 점심식사로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등 스킨십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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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과원에 따르면 강성천 원장이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총 30여개 팀의 팀원들과 점심과 저녁을 함께하며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강원장은 지난달 광교, 판교 및 지역권역센터에 근무하는 경과원 직원들에게 피자 100판과 함께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격려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처럼 직원들의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경과원은 노사화합 힐링콘서트, 탁구대회, 신입사원 에코 웰컴키트, 수능 응시 자녀 선물, 주말농장 등 다양한 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콘서트를 광교 본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또한 ESG경영 일환으로 환경과 윤리경영을 고려한 텀블러, 유리빨대 4종, USB메모리, 고속무선충전패드, 향균가공 볼펜 등이 들어간 에코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장은 대학생 인턴도 직접 챙긴다. 지난 4월에는 광교 본원 미래실에서 단국대, 아주대에서 온 대학생 인턴학생 22명과 피자 오찬도 함께했다. 경과원은 각 대학의 3~4학년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해 6개월간 실무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과원 관계자는 "업무효율을 높이고 직원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해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