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의 캐주얼 게임은 간편한 조작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빠른 템포의 플레이로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밝고 경쾌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의 여섯 번째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이 친숙한 캐릭터들로 글로벌 이용자들 겜심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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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출시한 스쿼드 버스터즈는 슈퍼셀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글로벌 신작으로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르게 사전 예약 4천만 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새로운 파티 액션과 슈퍼셀 세계관 속 개성 넘치는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으로 격렬하고 경쟁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 시간은 매치당 4분으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인의 멀티플레이어와 경쟁해 많은 보석을 획득하면 이기는 방식이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개성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과 효과음은 플레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무작위로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각자의 특성에 맞춰 스쿼드에 합류시킬 수 있고, 선택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간편한 조작도 부담감을 줄였다. 캐릭터를 이동만 시키면 자동으로 전투를 시작하며, 스킬을 획득하였을 시만 적절한 시기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유료 패키지가 존재하지만 과금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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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올해 두 번째 신작이자 최고 기대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26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과 묵직한 액션의 이상적인 만남.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전투 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초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 역동적인 3D 액션 어드벤처 형태의 콘텐츠로 많은 유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CBT 참여자 94%가 출시 후 플레이 의사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의향을 밝혀 흥행 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후 피드백을 반영해 ▲쿠키 및 아티팩트 뽑기 시스템 분리 ▲스토리모드의 쿠키 태깅 시스템 개선 ▲궁극기를 1성에 오픈 등 게임 플레이를 대폭 개선해 기대감을 높였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최종 사전등록 결과에 따라 정식 출시 날 인게임 우편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