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열린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현욱(왼쪽부터) LG전자 부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아 환경부와 함께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하는 등 일회용 컵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