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마샤오메이와 지난해 말부터 교제
마는 칭화대 석사 출신의 학력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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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재혼 상대인 마는 아직 상세한 정보가 중국 내에 완전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만 출신이라는 사실과 칭화(淸華)대학 석사라는 정보는 각종 매체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칭화대학이 본토의 대학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만에도 칭화대학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지막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마가 학력 깡패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둘은 지난해 말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다 2월부터 관계가 급진전, 결국 결혼에까지 골인한 것으로 보인다. 왕의 입장에서는 연상의 여성과 살다 다시 20세 연하의 부인을 맞이하게 됐으니 그야말로 결혼 롤러코스터를 타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아무려나 마와 결혼하기 전에도 여러 여성과 열애설이 돌았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그는 대단한 이성 편력의 사나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