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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농협은행장, 파주시 사과 재배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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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4. 05. 12. 10:17

일손부족 농가 지원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 앞장
24.05.10. 중앙본부 농촌 일손돕기 활동
10일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석용 농협은행장(둘째줄 가운데)과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과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사과 과수 적화작업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석용 행장은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석용 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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