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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문화회관, 독서 플랫폼 ‘독서로’ 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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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윤복진 기자

승인 : 2024. 05. 08. 12:25

다양한 독서로 활동 통해 문해력 향상 및 바른인성 함양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전경./윤복진기자
전북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독서교육 통합플랫폼인 '독서로'가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운영하는 독서로는 옛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다양한 독서활동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등을 개선한 독서 플랫폼이다.

독서현황 확인, 독서월드·독서뱃지 등 다양한 독서활동, 독서 의욕을 높이는 독서체험 등이 가능해졌다.

교사는 학생 독서활동 관리,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학생들의 참여 유도, 전국 단위의 독서 수업자료 공유 등을 할 수 있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독서로 사용자 매뉴얼 배포 △학교 도서관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연수 운영 △독서로 서비스 활성화 프로그램 등 독서로 서비스가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규 관장은 "독서로 서비스가 전북 학생들의 독서량을 높이고 독서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열린 길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독서로 활동을 통해 문해력 향상과 더불어 바른 인성 함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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