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주민 대상 서포터즈 모집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홍보, 안전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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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지난달 29일 신천사업소에서 '찾아가는 숨 서비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시민 30여 명이 참석 위촉장 수여와 주요활동 안내, 서포터즈 간 소통,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의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과 함께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총 60명으로 이뤄진 '찾아가는 숨 서비스' 서포터즈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향후 7개월 동안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홍보와 안전지킴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시민소통으로 공단의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