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9년 연속 1위
현대리바트, 소파 신제품 2종 출시
|
이노비즈협회는 19일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이노비즈협회에서 '이노비즈기업 수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부처 수출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수출 마일리지 제도 도입 △혁신기업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정책연수)·공적개발원조(ODA) 협력을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 △혁신기술 수출을 위한 해외기술교류사업 확대 △수출 관련 통관·인증서류 발급 간소화 제도 마련 등 이노비즈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애로 해소를 위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 중 약 47%가 수출기업으로 이들은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의 약 35%를 담당하고 있다"며 "원스톱 수출수추지원단 등 다양한 지원기관과 협력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이노비즈기업 글로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정부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바디프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K-BPI 총점 655.7점을 획득하며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위 브랜드와도 전년 대비 격차를 81.6%로 증가시켰으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 헬스케어 부문이 신설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1위를 지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위 선정 이유는 지속적으로 기술력에 투자하며 경쟁력을 갖춰나간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역시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출시해 헬스케어로봇 브랜딩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로 소비자들에게 고객만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로봇 브랜드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
먼저 캐슈넛은 등받이부터 팔걸이, 좌방석 등이 둥근 형태의 '라운드 애브리웨어' 디자인을 적용한 리클라이너 소파다. 밀도가 높으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의 부클레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석감이 특징이며 생활 발수 기능을 갖췄다. 또 그래블은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에 맞춰 모듈을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로 4인형 소파와 정사각 스툴, 사다리꼴 스툴 등을 조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캐슈넛은 소파 한 쪽 카우치 부분을 볼록한 곡선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둥근 디자인으로 넉넉한 좌방석 공간을 제공해 누워서 사용할 경우에도 공간이 여유롭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