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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818만4220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20.4%를 기록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광주로 15.7%였다.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17.3% △부산 19.2% △대구 20.4% △인천 17.8% △광주 15.7% △대전 19.6% △울산 18.7% △세종특별시 16.8% △경기도 18.7% △강원도 19.6% △충청북도 19.5% △충청남도 20.0% △전북도 16.0% △전라남도 16.0% △경상북도 19.6% △경상남도 20.2% △제주도 18.1%로 집계됐다.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 마감 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지만 대기로 마감 시각이 지났을 경우, 번호표를 받으면 투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