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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22일 "오는 5월 10~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케이콘 재팬 20024'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케이콘 이래 최다 관객을 모은 마쿠하리멧세에 이어 일본을 대표하는 대규모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형 스타디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공개된 아티스트 라인업은 앤팀, 에잇턴,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아이앤아이, 제이오원, 정요화, 케플러, 키, 미아이, 엔시티 위시, 니쥬, 피원하모니, 레드벨벳, 태연, 템페스트, 투어스, 싸이커스, 최예나, 제로베이스원 20팀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심준범 본부장은 "본격적인 케이-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발로 발돋움하는 한 해인만큼 역대급 규모의 멀티 스테이지를 전개하고, 한층 더 페스티벌화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차별화된 기회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케이-팝 팬 문화부터 글로벌 GEN-Z 트렌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