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원, "직접 세일즈맨이 되어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발로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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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의원은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우선 그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및 주요 기관 익산 우선 이전 추진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규모가 큰 식품기업 투자 유치 △청년 농업인 인재양성 △익산형 일자리 창출 등 '질 좋은 일자리가 있는 도시 익산'을 약속했다.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성공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 전북 랜드마크 구축 △식품기업 전문교육센터 설립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인력 증원 △ '푸드테크산업 육성법' 제정 등 '전북특별자치도 식품수도 익산' 달성을 위한 비전도 밝혔다.
특히 한 의원은 "식품산업과 함께 향후 100년간 익산 경제를 이끌어 갈 신산업 육성에도 진심을 다하겠다"라며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제3산단 확장 성공적 마무리 △제5산단 RE100 특화산단 조성 등 '신산업 육성 경제도시 익산'도 공약했다.
한 의원은 "지난 4년간 입법 성과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탄탄히 쌓았다면 앞으로 4년은 직접 발로 뛰며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힘 있게 이끌겠다"라면서 "항시 낮고 겸손한 태도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작은 현안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