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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고있는 김 후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동·예천 시·군민분들을 섬기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다.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또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맡은데 이어, 당 수석대변인과 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중앙정치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오고 있는 김 후보는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들은 모두 안동·예천 시·군민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회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와 안동~신도청~점촌 철도사업 등 추진 중인 큰 사업들이 아직 남아있다"며 "지난 4년간 어렵게 마련한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고향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