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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해 동 맞춤형복지팀에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에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 위촉을 시작으로 현재는 1 085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공표창, 지역사회 우수사례 홍보, 자원봉사 실적 인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장려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중 모집 중이며, 생활업종 종사자, 의료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기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접수 및 문의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포시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