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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라이어티는 30일(현지시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에 박해수, 김태희, 김나윤이 합류한다"고 알렸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인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나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아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어와 영어 대사가 모두 등장한다.
박해수는 '버터플라이'에 특별출연으로 극에 임팩트를 더할 예정이다.
'버터플라이'는 6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