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예비후보는 “남양주 병지역구의 현재와 미래를 잇기 위해 주민들과 남양주시와 함께 소통하며 공약사항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신원철 예비후보(남양주병)는 29일 '현재와 미래를 잇는 남양주병 지역구’ 발전을 위한 3대 다짐과 8가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신원철 예비후보가 발표한 3대 다짐·8대 핵심공약은 남양주 지역사회에 진심이고 도덕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남양주 시민으로서 도전하는 마음이 담겼다.
특히 신원철 예비후보는 남양주 지역주민으로서 직접 애로사항을 경험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시급한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공약의 틀을 다져왔다.
이번 8대 공약에는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남양주가 GTX-D,E,F 노선에 모두 포함된 것과 주광덕 시장의 ‘미래자족도시 남양주의 100만 메가시티’구상에 힘을 실겠다는 의지가 그대로 반영됐다.
신원철 예비후보는 3대 다짐·8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겠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도덕성이 강조된 활동을 펼치겠다 △소통과 지식 나눔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3대 다짐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의 8대 핵심공약은 △왕숙지구 IT·AI 인공지능 등 지식기반 첨단산업단지 유치 및 기업도시 조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D,E,F노선 신속 추진 △9호선 다산-왕숙 직결 연장 신속 추진 △수석대교 6차선 조기 건설 추진 △지하철 6호선 와부 연장 추진 △경의중앙선, 경춘선 지하화 추진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왕숙지구 대학병원 등 의료복지시설 유치 등이다.
신원철 예비후보는 “남양주 병지역구의 현재와 미래를 잇기 위해 주민들과 남양주시와 함께 소통하며 공약사항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