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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이번에 후원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32명이다. 시상자로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은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회사는 2018년부터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청년 문화 축제'로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올해도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기간 및 행사 당일까지 약 5개월을 함께 애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