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문화와 미래 포럼, 관광 및 체육 정책세미나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04010001209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12. 04. 10:07

5일 1시 동숭동 '예술가의 집'서 진행
사본 -temp_1701598019547.-1327034660
문화와 미래 포럼 제공
(사)문화와 미래포럼이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정책의 진단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관광 및 체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관광과 체육분야의 국내외 환경변화와 그동안 추진되어온 정책을 변화와 혁신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향후 대한민국의 관광과 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어젠다 기획과 담론을 이끌어내어 그에 대한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광분야 발제는 심원섭 교수(목포대학교 관광학과)가 '관광정책 추진성과와 새로운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한양대 관광학부 김남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 김병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사무처장, 권장욱 동서대 관광경영컨벤션학과 교수, 정현일 올마이투어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체육분야 발제는 김기한 교수(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가 '체육분야 정책흐름과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남상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방신웅 청주교대 체육교육과 교수, 이형우 스타디온 대표, 임이삭 한국체육대학교수, 정민철 용산중학교 체육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경 (사)문화와 미래포럼 대표는 "관광과 체육 분야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야 하는 분야"라며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문화정책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과 이슈를 주제로 정책대안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