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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정국,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크러쉬, 방예담, 앰퍼샌드원의 데뷔 무대까지 공개된다. 여기에 (여자)아이들 미연의 MC 굿바이 무대도 준비 돼 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컴백 무대가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단독으로 공개된다. 지난 3일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솔로 앨범 '골든'을 발표하고 세계를 무대로 누비고 있는 정국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유(Standing Next to You)'로 팬들을 찾는다. 솔로로서 황금빛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정국이 보여줄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신보 '樂-STAR'(락스타)를 들고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락(樂)' 무대를 꾸민다. 에스파도 신곡 'Drama'로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 오른다.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와 함께 돌아온 크러쉬의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된다.
방예담도 '엠카운트다운'에서 팬들을 만난다. 방예담이 무대에서 선보이는 곡은 선공개곡 'Miss You'. 선공개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방예담의 소울풀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사랑의 테마를 애절한 슬픔으로 표현했다.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21년 2월 이후 약 2년 9개월 동안 '엠카운트다운' MC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여자)아이들 미연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준비된다. 오늘(16일) 방송에서 '엠카운트다운'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미연은, 미연 주연의 웹드라마 '리플레이:다시 시작되는 순간' OST '마음이 닿는 법'으로 굿바이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