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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불가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제품 구입 후 라벨을 뜯으면 볼 수 있는 난수 번호를 입력해 포인트를 적립한 뒤, 한정판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라벨을 뜯으며 자연스럽게 분리배출을 통한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다. 최다 포인트 적립자 3명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행사와 함께 이달 15일까지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 강남대로변 일대에 '와다다곰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거리에 설치된 미디어폴에 재미있고 귀여운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와다다곰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기도 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불가리스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와다다곰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