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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봉화군에 따르면 맛쉬룸은 맛+이룸, 맛+버섯(mushroom)에서 나온 '버섯의 맛을 이룬다'는 뜻을 가진 봉화군 버섯특화메뉴 공동 브랜드로, 네이밍 공모 당선작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특화메뉴로 개발한 메뉴 11종 가운데 메인 메뉴인 '표고버섯떡갈비'와 사이드 메뉴인 '버섯두부샐러드' 2종을 선정해 약 300인분을 선보인다.
특화메뉴와 함께 홍보 전단지도 배포해 맛쉬룸 특화메뉴 소개와 개발된 메뉴를 판매할 예정인 식당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맛쉬룸 특화메뉴 시식회와 더불어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식에 참여하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맛쉬룸_버섯특화메뉴시식'을 사진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맛쉬룸 특화메뉴 홍보시식회가 새롭게 개발된 요리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맛쉬룸 특화메뉴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