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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나단 박사는 미국 명문 의대 중 하나인 메릴랜드대학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받은 후 미시간주에서 '자간나단 신경외과'를 운영 중인 신경외과 전문의다. 척추수술 및 신경외과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과 저서를 출간했고 최근 아워 디트로이트 매거진(Hour Detroit Magazine)의 'Top Docs'와 베커스 스파인(Becker's Spine)의 'Spine surgeon to know'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한국 초청으로 성사됐다. 윤 대표원장은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을 진행하며 높이 확장형 케이지를 중심으로 한 척추 수술의 최신 기법을 전수했다. 자간나단 박사 역시 참관에 적극 임해 더욱 생생하면서도 심층적인 노하우 교류가 이뤄졌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윤 대표원장은 "척추치료의 핵심 술기 및 노하우를 전 세계 전문 의료진과 함께 나누고 교류하며 의료계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척추인공디스크치환술,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을 중심으로 한층 진보한 척추 치료법을 꾸준히 연구해 우리병원만의 차별화된 위상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척추 치료부분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