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가람 국민의힘 최고위원

9일 비대면 투표로 당선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김가함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당선자 결과 발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김가람 청년 대변인이 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신임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김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 40대 청년 정치인으로, 국내 최초로 하몽 국산화에 성공한 식품제조업체를 창업했다.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정당 활동을 시작했으며 광주시당 미래세대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청년회의소(JC) 67대 중앙회장도 역임했다.

제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 전남도당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정권 교체에 힘을 보탰고,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년기획위원을 지냈다.

김 최고위원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광주 출생
△1983년생
△광주 문성고
△㈔한국청년회의소(JC) 67대 중앙회장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기획위원
△국민의힘 청년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