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동문건설, 교육 특화단지 ‘원주 동문 디 이스트’ 6월 분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31010017488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6. 01. 10:14

전용면적 80·84·115㎡형으로 구성…총 873가구
째깍악어·대치누리교육·후케어스 등 맞춤형 콘텐츠 도입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 투시도. /제공 = 동문건설
우수한 교육 환경을 지닌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동문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가 올케어 교육특화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돌봄은 물론 교육, 건강까지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조성해 앞선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교육 특화 단지는 스테디셀러로 여겨질만큼 꾸준하게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교육은 물론 건강과 돌봄까지 올케어가 가능한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앞선 교육, 문화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사무소에는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육 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부분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2년간 무상으로 트렌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요즘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째깍악어 키즈센터'를 유치해 입주 후 2년 동안 무상으로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을 유치해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입주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입주민 1세대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 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 '후케어스'도 단지 내에서 2년간 무상 운영한다. 단지 내에서 입주민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키즈 프로그램과 시니어프로그램으로 연간 2회씩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조성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짜리 11개 동에 총 873가구(전용면적 80·84·115㎡) 규모다. 이달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로 이뤄졌다.

입지도 우수한 편이다.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먼저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천 산책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원주 혁신도시 내 버들만이공원과 삼보공원, 두물수변공원 등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있다.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원주역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 하이패스IC 설치 사업(2025년 예정)이 속도를 내고 있어 개통 시 반곡·관설동 등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원주시 관설동 일대에 마련된다. 6월 중 개관 예정이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