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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은 한국벤처투자의 기관 전략 방향인 KVIC형 사회적 책임 선도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됐다. 봉사단 2기는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임·직원 43명이 참여하며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 이후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KVIC 베이비 케어 키트'를 제작·기부했다.
해당 키트는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아기속싸개와 분유, 기저귀 등 아이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유웅환 대표이사는 "봉사단은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기관을 대표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기관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