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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입법정책 연구모임, 11월까지 위탁 관련 조례 검토·발굴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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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5. 14. 14:33

입법정책 (2)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김미화 의원(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해 이종담, 정선희, 이지원, 복아영, 박종갑, 김명숙 의원(왼쪽부터) 등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제공=천안시의회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 연구모임이 1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4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천안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조례를 중심으로 조례의 검토와 연구 결과를 통해 위탁 사업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보다 합리적인 사업 운용 방안을 제시하거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는 천안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연구모임(이하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연구모임)의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 의원들과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의 의원들은 연구용역 기간 안에 천안시 사무의 위탁 제도의 개선과 분석, 연구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에 따라 중장기적인 개선과 정비방안을 마련한다.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연구모임은 대표의원인 김미화 의원을 비롯해 이종담, 김철환, 복아영, 정선희, 김명숙, 박종갑, 이지원 의원 등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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