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는 현재 공정률 85% 이상 진척된 상태로 당초 지난해 말 부지조성 공사 완료를 목표로 했지만 설계변경사항 반영 등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 준공 예정일이 연장됐다.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는 율하 신도시와 연접돼 있으면서도 도심지 배후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품고 있어 품격있고 여유로운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부지로 손꼽이고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잔여 조성토지의 수의계약 분양 시 공인중개사의 토지 소개로 매매계약이 성사된 경우 중개수수료를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 중에 있어 지역 공인중개사의 관심이 뜨겁다"며 "지난해 환지처분된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잔여 조성토지도 수의계약 분양중에 있으며, 추가로 공사가 현재 보유중인 토지(5필지)를 5월 중에 일반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