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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군은 그간 각종 현안을 두고 갈등이 있었으나 최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선균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확충은 물론 지역의 복리 증진과 지역 특산물의 답례품 전달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홍성군와 예산군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