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실적 우수 인턴 등 청년인턴 근무 수료자는 향후 공단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근무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단순한 직무 체험에서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단은 청년인턴 채용과 더불어 장애·보훈분야 정규직원 7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오는 하반기에는 대졸·고졸 등 일반직을 확대 채용해 청년 일자리 가뭄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