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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은 지난해 12월 2일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했다. 우수한 설질의 슬로프와 5성급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뷔페 등 레저와 식음을 모두 충족시키며 이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고 휘닉스 평창 측은 평가한다. 모바일 QR 티켓을 활용한 스마트 케이트, 단체 이용객 제한 등으로 쾌적한 슬로프 환경을 유지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호영 휘닉스 평창 총지배인은 "쾌적성과 안전, 수준 높은 F&B 등을 최우선에 두고 시즌을 운영해 왔다"며 "국내 스키장 중 최장기간 시즌을 운영하면서도 좋은 설질을 유지하고 있는 휘닉스에서 시즌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