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서비스 홍보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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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Sh크리에이터 위촉식에서 "Sh크리에이터들의 남다른 열정과 재능으로 수협은행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며 "여러분이 가진 젊음과 패기를 마음껏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Sh크리에이터 3기는 대부분 신입 행원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협은행을 이를 통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넘어 미래 잠재고객으로 성장할 알파 세대와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나운서 경력을 보유한 김기태 행원은 "다양한 행사에서 MC로 진행을 맡거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던 경험을 살려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h크리에이터 3기는 앞으로 각종 금융상품과 서비스 홍보영상 제작, 대내외 행사 지원, 유튜브 토크쇼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