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울경에 이어 3번째
충청, 강원, TK, 수도권 일정 남아
|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이름 순) 등 본선에 진출한 4명의 당대표 후보들은 7분씩,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과 4명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5분씩 정견 발표와 비전을 제시한다.
보수 정당의 불모지로 통하는 호남 지역에서 각 주자들은 호남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는 물론 지역의 정치적 저변 확대를 강조하며 표심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는 총 7차례 열린다.
오는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대전대 맥센터), 23일 강원(홍천실내체육관), 28일 대구·경북(대구 엑스코), 3월 2일 서울·인천·경기(경기 고양체육관) 순으로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10일 전당대회가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