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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한 보건복지부노조 이왕재 위원장, 이철호 부위원장, 정승문 국립재활원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은 올해 1월 1일부터 제34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성이 회장을 축하했다.
전직 보건복지부장관 출신 사회복지계 기관장과 현직 보건복지부노조 관계자의 만남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었지만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를 마친 이왕재 위원장과 김성이 회장은 "우리의 만남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며 상호 협력하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