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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블릭스트 컬렉션은 새로운 모양과 요소로 공간에 개성과 정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빛과 색을 특별한 디자인 언어로 표현하는 사빈 마르셀리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조각 같은 디자인, 색상과 빛이 내는 효과에 집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름답게 빛을 반사하는 소재로 만든 독특하고 과감한 형태의 오브제를 중심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집 안에 포인트가 되는 홈 액세서리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케아 관계자는 "조각같은 오브제와 디자인을 결합해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구현해 많은 사람들이 공간에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