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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설 명절 대비 대형 판매시설 안전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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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1.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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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대형판매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부천역사쇼핑몰, 부천역 이마트, 세이브존 상동점, 홈플러스 상동점, 홈플러스 소사점, 이마트 중동점, 로얄쇼핑, 홈플러스 여월점 총 8곳이다.

점검단은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관리자, 부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설 명절을 대비해 귀성객 대이동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해 재난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대형판매시설 소방대피 시 안전통로 확보 여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등 내부 공사작업 시 화재 등 안전관리 여부 △피난·소화 통로 확보 여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등 확인 △소화기·자동화재 탐지시설, 스프링클러 시설 등 소화설비 확인 등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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