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21230185050 | 0 | 울릉도에서 육지 방향으로 바라본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고 있다.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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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는 미상의 빛이 울릉도 하늘에서도 번쩍였다.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울릉도 태하리 앞 해상에 하늘이 구멍이 난 것처럼 빛이 내려오는 모습이 관측됐다.
하지만 이는 우리 군이 쏘아 올린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였던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이날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