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빛·물·꿈 행복예술학교는 부산시교육청과 기장군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장군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미적 감성과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기장군 관내 초·중·고 25교가 참여해 학생 대상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동아리 운영,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 연계 학생동아리 운영, 교원 대상 예술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날 학생동아리 성과발표회는 연극 '푸른하늘 은하수'와 뮤지컬 '스크루지' 공연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