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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와 상인조직력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와 상인의식 함양,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완규 위원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소상공인활동은 경기도 서민경제 최전선이며 경제회복으로 향하는 열쇠"라며 "소상공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완규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경제노동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곳곳의 활기를 북돋기 위한 차원에서 2023년 경기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전통시장 혁신형마케팅 예산 4억원, 경기도 상인동아리 운영 예산 1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