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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AI 기반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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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2. 09. 26. 10:43

사진1. GE헬스케어 전시 부스 @ 2022 K-Hospital Fair
/자료=GE헬스케어
GE헬스케어 코리아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지속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GE헬스케어의 AI플랫폼 에디슨이 탑재된 솔루션, 신의료기술에 등재된 지방간 정량분석 유갭(UGAP)' 기능이 적용된 초음파를 비롯한 최신 이미징 라인업 등 환자 및 의료진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인공지능(AI)기술 기반 솔루션을 대거 소개한다.

에어 리콘 디엘은 GE헬스케어 MR 시그나 Creator AIR 등에 탑재된 딥러닝 기반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 기술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와 빠른 스캔을 가능케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직 포티스는 AI 기술 기반 자동 측정 툴 등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종합적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진단 장비로, 최근 신의료기술로 판정된 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 '유갭' 솔루션을 탑재했다. 비만 인구 증가에 따라 전 세계적 발병률이 증가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 또는 알코올성 지방 간염 환자의 조기 식별 및 모니터링에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GE헬스케어는 영상장비 뿐 아니라 수술실 장비부터 환자 모니터링·심전도 검사·마취 기까지 병의원용 의료 솔루션을 총망라해 전시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의 혁신 솔루션들은 코엑스 3층 C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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