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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친절안내 도우미'는 지난 1일 시청 민원실에서 친절교육, 개인정보 보호 등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6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안내' '몸이 불편한 시민 거동 보조' '민원인에 처리절차 안내' '한글이 서툰 다문화 가족 대상 민원 서식 설명' '대필서비스' 등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친절안내 도우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피드행정·적극행정·친절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