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강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가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에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사업이다.
배달강좌는 시민 7명만 모여도 원하는 장소에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 강사를 보내준다.
이번 강좌 내용은 양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자 대표가 오는 11일부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배달강좌 신청하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16여 팀이다. 수강 신청은 최대 20시간까지 가능하며 강좌는 다음 달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강사는 평생학습센터에 일반으로 등록된 강사 가운데 자격요건을 갖춘 강사가 직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등록이 진행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21팀 162명의 배달강좌 수강팀을 모집해 수채캘리그라피, 핸드드립홈카페, 오카리나, 통기타, 다도 예절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