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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사회적경제 주간(매년 7월 첫째 주)과 홍성군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의 10주년을 맞아 ‘지방 소멸의 시대,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기념식 △주제토론 △분과별포럼으로 진행한다.
기념식과 주제토론은 청운대학교 신애관 강당에서 분과별 포럼은 신애관 강의실에서 각각 진행한다.
토론회는 사회적경제기업, 문화·먹거리·관광·청년·도시재생·교육·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현재 직면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한다.
고영대 군 경제과장은 “여러 분야의 관계자들과 협력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의 장을 준비했으니 사회적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